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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건강을 위한 음식

뼈 건강 특효약 고로쇠물 골리수 정보 효능 효과 부작용 채취방법 보관방법 섭취법

by 건강멘토 벨라 2024. 4. 23.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수액인 고로쇠물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수라 불립니다. 과거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와서 오늘날까지 고로쇠물 채취 시기인 봄철마다 고로쇠물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로쇠물에 대한 영양 정보를 포함하여 주요 효능 및 효과 뿐 아니라 채취 및 보관 방법 그리고 부작용까지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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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물 정보

 고로쇠물은 단풍나무의 일종인 고로쇠나무(Acer pictum)에서 얻어지는 수액을 가리킵니다. 이 고로쇠 나무의 수액에는 땅 속에서 끌어올린 수분과 양분이 함께 녹아있습니다. 고로쇠 물을 재취한 후 일주일 정도 보관해두면 이온음료처럼 색깔이 뿌옇게 변하면서 단맛이 올라오게됩니다. 고로쇠 물은 뼈의 구성 성분인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뼈에 도움이 되는 약수라는 의미를 담아 골리수라 불립니다. 

 

고로쇠물은 채취한 나무에 따라 그 함량에는 차이가 있으나 일반 물에 비해 칼슘, 칼륨함유량이 20배에서 30배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마그네슘, 망간,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로인해 뼈 건강은 뿐 아니라 숙취 해소, 변비, 고혈압,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로쇠물 채취법 및 보관법

고로쇠물은 단풍나무과인 고로쇠 나무에서 얻을 수 있으며 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경칩 전후로 20일 기간똥안 채취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매년마다 기후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온을 체크함으로써 채취 적기를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영상 10-12도, 밤 기온은 영하 2~5도 정도에 이를때가 고로쇠물을 채취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 방법으로는 나무에 구멍을 뚫은 뒤 관을 넣어 뽑아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채취 후에는 수액을 살균처리한 뒤 1주일에서 2주일까지 냉장보관하며 음용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 효능

골밀도 개선

 

뼈 질환(골다공증, 관절염) 예방

 

노폐물 배출 촉진

 

소화 기능 개선

 

변비 개선

 

혈행 개선

 

모발 건강 강화

 

혈압 조절

 

신경통 완화

 

 

 

 

 

고로쇠물 부작용

 나무에서 얻는 천연 수액인 고로쇠물은 특별하게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로쇠 수액은 이를 채취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인해 배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살균처리된 고로쇠물을 음용함으로써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부타 많은 양을 음용하기 보다 몸 상태를 보면서 단기적으로 음용양을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고로쇠나무에서 추출되는 천연 수액은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맞춰 채취된 고로쇠물은 살균 처리 후 냉장 보관하여 음용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을 섭취함으로써 뼈 건강, 혈압 조절, 소화 기능 개선, 혈행 개선 등의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몸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음용량을 늘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천연 약수를 올바르게 음용한다면 그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