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 천연비타민 5월 제철 과일 효능 효과 칼로리 늦봄 초여름

 

  농업 및 유통 기술 발달에 따라 먹고싶은 식재료를 1년 내내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됨에 따라서 제철 식재료나 음식에 대한 정보나 관심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순리에 따라 길러져 제철에 수확된 음식을 통해 우리는 그 맛과 효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때마다 제철음식을 선별하여 균형있게 섭취한다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월에 섭취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들의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5월 제철과일

 

딸기 (Strawberry)

딸기가 하우스에서 재배된 이후 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으로 인해 겨울 과일로 인식된 것과 달리 딸기는 원래 늦봄에서 초여름에 수확하는 과일입니다. 딸기에는 비타민 C와 함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촉진하는 섬유질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g당 약 32 칼로리

 

 

복숭아 (Peach)

복숭아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이 과일은 비타민 A와 C를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과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원기 회복에도 좋으며 심장 건강을 지원하고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0g당 약 39 칼로리

 

 

 

블루베리 (Blueberry)

블루베리는 달콤상큼한 맛과 함께 영양이 풍부하여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 과일은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다양한 항산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심장 건강을 지원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0g당 약 57 칼로리

 

 

살구 (Apricot)

살구는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과 상큼한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5월부터 7월까지 제철에 수확되는 살구는 맛과 영양면에서 뛰어납니다. 살구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적합합니다.

100g당 약 48 칼로리

 

 

매실 (Plum)

매실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매실의 주요한 효능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 문제를 완화하며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하여 체지방 감소와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혈관 건강을 촉진합니다.

 

100g당 약 44 칼로리

 

 

 

토마토 (Tomato)

토마토는 종류에 따라 구체적인 수확시기는 다르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가 수확됩니다. 특유의 산미와 은은한 단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C와 비타민 K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물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리(Cherry)

체리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화합물을 포함하여 염증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소화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의 작용으로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의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리에 함유된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 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100g당 약 50 칼로리

 

 

 

참외(Oriental melon)

참외는 높은 수분 함유량과 함께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일 뿐 아니라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소화 개선, 항산화 효과,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00g당 약 3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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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5월에 수확되는 제철 과일에는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살구, 매실, 토마토, 체리, 그리고 참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일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다양한 건강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딸기는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복숭아는 피부 건강과 소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각각의 과일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제철에 탐스럽게 열린 과일들을 섭취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랍니다.